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위대한 탄생'에서 탈락한 노지훈이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노지훈은 2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안녕하세요. 지훈이에요.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많이 아쉬웠던 무대, 더 노력하라는 말씀이셨던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노지훈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무대였지만 내일이 있기에 울지 않고 다시 웃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주세요. 내일을 향해 전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노지훈은 지난 22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 세븐의 '와줘'를 열창했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에 방시혁의 제자들 중 톱6에는 유일하게 데이비드 오만 남게 됐다.
한편, 이은미의 제자인 김혜리도 원더걸스의 '투 디퍼런트 티얼스(2 Diffrent Tears)'를 불렀지만 노지훈과 함께 탈락자로 결정됐다.
[노지훈. 사진 = 노지훈 미투데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