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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가수 현진영이 ‘흐린 기억 속에 그대’로 활동하던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진영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 22세 애기때” 라는 제목으로 데뷔 초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진영은 지금의 모습과 달리 갸름한 턱선에 하얀 피부를 과시했다.
지난 1990년 ‘슬픈 마네킹’으로 데뷔한 현진영은 ‘흐린 기억 속의 그대’로 10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인기 가수로 활동했다.
한편 현진영은 지난 2007년 ‘소리쳐봐’ 이후 활동을 전면 중단한 뒤 데뷔 20주년을 맞아 3월 디지털 싱글 형태로 신곡을 발매하고 이후 9월께 20주년 기념앨범 형식의 스페셜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사진 = 현진영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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