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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f(x)가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평소 f(x)의 상큼 발랄한 모습과 달리 성숙미 풍기는 화장과 패션이 눈길을 끈다. 특히 막내 설리의 화려한 변신이 단연 눈에 띈다. 설리는 앳된 얼굴과는 대조되는 성숙미 물씬 풍기는 반전 몸매로 시크한 블랙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청담동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이국적인 패턴의 벽지와 오렌지 컬러 벽으로 꾸며진 매장에서 촬영됐으며 다섯 멤버들은 토리버치의 2011년 봄, 여름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f(x)는 컴백 무대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 화보 촬영에 임했으며 여섯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친 기색 없이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다.
[설리, 크리스탈, 엠버, 빅토리아, 루나(왼쪽부터). 사진 =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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