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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국민 가수' 이선희가 과거 관객 무대 난입 사건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의 주인공 이선희와 그녀의 애제자 이승기, 홍경민, 정엽이 출연해 '이선희와 아이들' 스페셜로 꾸며진다.
이날 홍경민은 이선희에 대해 방송가에 전설처럼 떠도는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이선희가 1986년 강변 가요제에서 생방송 중 난입한 관객을 제압했다는 것이다.
평소 조용하고 가녀린 이선희의 이미지에선 전혀 상상 할 수 없는 모습이라 출연진은 모두 의아해했다. 하지만 곧이어 당시 자료화면이 공개되자 충격적인 영상에 스튜디오는 놀라움과 함께 웃음바다가 되었다. 이선희 역시 생생하게 그 당시를 기억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가요계의 전설 이선희와 그녀의 애제자 이승기, 홍경민, 정엽이 함께하는 '놀러와' '이선희와 아이들' 스페셜은 2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이선희.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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