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시구를 선보인다.
KBL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0-11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6차전 전주 KCC와 원주 동부의 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을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중들에게 제공한다"라고 25일 전했다.
6차전 하프타임 초청 가수로는 신곡 핑크 로켓을 선보이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껏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 달샤벳이 앙증스런 율동과 노래로 챔피언 결정전의 뜨거운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달샤벳은 공연 외에도 시구도 함께 한다.
아울러 최근 방송 리포터에서 뮤지컬 배우로 영역을 넓혀 활발한 연예활동을 하고 있는 남자의 자격 합창단 히어로 선우가 천상의 목소리로 애국가를 부른다.
이외에도 챔피언 결정전 서울 중립경기를 후원하고 있는 스포츠토토, 카리브커피, 불고기브라더스, 도미노피자, 포카리스웨트, 스타볼, 윌슨에서 마련한 다양한 장내외 행사와 경품이 마련돼 잠실실내체육관을 찾은 많은 스포츠팬들에게 농구 이외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한다.
[달샤벳.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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