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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새 앨범 준비에 얽힌 뒷이야기가 MTV에서 ‘독점 공개’된다.
25일 케이블 채널 ‘MTV’는 정규 7집 앨범 ‘팜므파탈(Femme Fatale)’로 화려하게 컴백한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의 앨범 준비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국내 독점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는 ‘역대 최고의 앨범’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그녀의 ‘새 앨범 준비과정’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미국 라스베가스 레인 클럽에서 펼쳐진 ‘쇼케이스 무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앨범 작업 현장 공개를 통해 세계적인 프로듀서이자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의 멤버 윌.아이.엠(Will.i.am)도 만나볼 수 있다. 이에 평소 그의 팬임을 자처했던 브리트니의 남다른 팬심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평소에 잘 몰랐던 그녀만의 진지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인터뷰 영상도 방영돼며 팝스타이기 전에 두 아이의 엄마인 브리트니의 모성애와 함께 어느덧 데뷔 16년을 맞이한 ‘그녀의 향후 계획’등이 공개된다.
한편 쇼케이스 리허설 현장부터 수많은 팬들의 환호 속에 첫 공개된 화려한 컴백 무대까지 프로페셔널 뮤지션으로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MTV 스페셜 :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28일 밤 8시에 방송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 = 드림커뮤니케이션즈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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