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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종서가 '절친' 서태지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김종서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말 동안 각종 뉴스를 보고 느낀 생각"이라며 "팩트를 떠나서 이번 일로 우리 곁의 좋은 뮤지션을 잃게 되지 않길 간절히 바라는 맘이다"란 글을 올렸다.
이는 최근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 소식이 알려져 이를 두고 갖은 추측과 루머가 난무하는 것에 대한 염려로 보인다. 김종서는 서태지와 가장 가까운 연예인이자 친구로 잘 알려져 있다.
김종서는 이에 앞서 21일에도 "저도 여러분과 같은 입장이다.그 친구의 결혼도 이혼도 전혀 몰랐었고 사실 많이 놀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태지와 이지아는 오는 5월 23일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 세번째 공판을 앞두고 있다.
[서태지(왼쪽)와 김종서.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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