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신동엽, 전현무, 탁재훈이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유쾌한 시상식! 프랑프리'(이하 '그랑프리') MC로 발탁됐다.
KBS 2TV에서 봄 개편을 맞이하여 야심차게 준비 중인 '그랑프리'는 기존의 토크쇼와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집단 토크쇼다.
'그랑프리'의 진행을 맡게 된 신동엽, 탁재훈, 전현무의 만남은 기존 예능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는 조합이다. 깔끔하고 재치 있는 진행능력의 신동엽, 재기 발랄한 애드리브의 황제 탁재훈, 현재 최고의 아나테이너로서 맹활약중인 전현무가 더해져 신선하고 특별한 웃음으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전현무 아나운서는 뛰어난 예능감과 화려한 입담으로 최근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어 MC 선배인 신동엽, 탁재훈을 뛰어넘는 활약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그랑프리'는 5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신동엽 전현무 탁재훈(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