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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새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박홍균·이동윤)의 매력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는 25일 지난 14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내 1층 주차장에서 진행된 차승원 공효진 윤계상 유인나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은 국민 절대 호감 1위 톱스타 독고진(차승원 분)과 아이돌그룹 '국보소녀' 출신 비호감 연예인 구애정(공효진 분), 초절정 훈남 한의사 윤필주(윤계상 분), 애정과 같은 그룹이었지만 현재는 톱스타인 강세리(유인나 분)의 캐릭터가 한 컷에 잘 드러나 눈길을 끈다.
특히 차승원은 유인나가 자신의 의자에 걸터앉은 가운데 공효진의 치마를 잡는 다소 코믹한 양다리 상황에서도 특유의 카리스마 눈빛을 잃지 않아 눈길을 끈다. 공효진 역시 차승원이 치마를 잡자 한 쪽 다리를 올리면서 깜짝 놀란 표정을 반복했음에도 촬영 끝까지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아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최고 톱스타의 지독한 짝사랑'을 뜻하는 '최고의 사랑'은 톱스타와 아이돌그룹 출신 여자 연예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로열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5월 4일 첫 방송된다.
[윤계상-공효진-차승원-유인나(왼쪽부터).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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