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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5월의 신부’ 배우 유선(35)이 웨딩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10년째 열애 중인 예비신랑과 오는 5월 4일 결혼식을 올리는 유선은 26일 웨딩 사진을 공개해 눈부신 자태를 드러냈다.
심플하고 러블리한 느낌을 배경으로 한 스튜디오에서 유선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로맨틱한 신부로 거듭난 유선은 “이제야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 같은 느낌이 든다. 부부가 된다는 게 설레고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선의 결혼 준비를 맡은 아이웨딩네트웍스 관계자는 “’하미모’로 알려진 동료 여자 연예인 멤버들과 컴패션 밴드의 동료 등 15명의 친분있는 친구들이 함께 단체 사진을 연출하기도 했다. 어느 웨딩 촬영 보다 활기 넘치고 유쾌한 분위기였고, 사랑스럽고 멋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에 모두찬사를 보냈다. 특히 유선씨는 물론 출중한 외모를 갖춘 예비신랑도 촬영 관계자가 별다른 추임새를 넣을 필요도 없이 너무도 능숙하고 멋진 포즈를 취해 여느 커플들과 다르게 다양한 콘셉트 속에 스피디한 촬영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유선. 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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