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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영원한 뽀미언니’ 왕영은이 방송 최초로 30년간 비밀로 감춰온 방송사고를 고백했다.
왕영은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석해 “1983년 배철수의 감전사고 당시 ‘젊음의 행진’ MC로 현장에 있었다”며 전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왕영은은 "이제부터 시작할 얘기야 말로 방송사상 전무후무한 얘기고 거의 아무도 모르는 얘기다"라며 "철저히 베일에 감춰진 기막힌 방송 사고를 고백하려 한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 날 ‘강심장’에는 왕영은 이외에도 이병준, 주영훈, 현영, 이제니, 김형준, 손은서, 씨엔블루 정용화, 이정신,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방송은 26일 밤 11시 15분.
[왕영은.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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