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 방송인 최여진과 정아름이 케이블방송 XTM '절대남자'에 합류한다.
모델 출신 연기자 MC 최여진은 170cm가 넘는 키와 재즈댄스 등으로 다져온 건강미 몸매를 갖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도 '보톡스 운동법'이라 불리는 자신만의 운동법을 개발할 만큼 해박한 피트니스 지식을 갖고 있는 여성 트레이너다.
오는 26일 자정에 방송될 예정인 가운데 이 둘은 대중들에게 익히 알려지지 않은 '코어(core)운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코어운동이란 팔과 다리 머리를 제외한 몸통 속에 위치한 코어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으로 인체의 중심을 잡아주고, 근골격구조를 적절히 유지시켜줌으로써 근육과 뼈를 보호하고 신체의 균형과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운동이다. 세계적인 피겨선수 김연아도 이 코어운동을 병행했다.
한편 최여진과 정아름이 합류하는 XTM의 '절대남자'는 매주 화요일 밤 12시 방영된다.
[최여진(왼쪽)과 정아름.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주영 juny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