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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윤은혜가 머리에 파마 롤을 말고 ‘파마 귀요미’의 매력을 발산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극본 김예리/연출 김수룡, 권혁찬/이하 ‘내거해’)에서 윤은혜는 엄친딸 공아정 역을 맡아 엉뚱발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6일 공개된 드라마 스틸컷을 통해 윤은혜는 공아정 캐릭터의 엉뚱발랄함을 한껏 뽐냈다. 최근 한 미용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윤은혜는 머리에 파마 롤을 말고, 수건을 목에 두른 채 잡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뾰루퉁한 표정의 윤은혜는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윤은혜는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공아정의 고시생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윤은혜의 드라마 촬영 모습들이 하나씩 공개되면서 극중 공아정 캐릭터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한편 ‘내거해’는 황당무계한 거짓말로 달콤 살벌한 결혼 스캔들에 휘말리게 된 대한민국 대표 귀족남 현기준(강지환 분)과 대한민국 대표 엄친딸 공아정(윤은혜 분)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내거해’는 ‘마이더스’ 후속으로 오는 5월 9일 첫방송된다.
[윤은혜. 사진=베르디미디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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