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세계선수권에서 2연패를 목표로 하는 아사다 마오가 러시아 모스크바에 입성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26일 "아사다 마오와 무라카미 가나코가 모스크바에 도착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피겨 유망주 무라카미와 함께 모스크바 땅을 밟은 아사다는 세레메티예보공항에 도착해서 각오를 밝혔다. 아사다는 "실전까지는 시간이 있으므로 쇼트프로그램으로 확실히 자신감을 얻고 싶다"라고 밝혔다.
세계선수권 첫 출전인 무라카미는 "세계선수권도 러시아도 처음 오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기대된다"고 심경을 표했다.
[아사다 마오.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