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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아찔한 레드 드레스로 무보정 각선미를 과시했다.
최근 공현주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0~2011 프로배구 V-리그’ 시상식 날 MC대기실에서 레드드레스를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공현주는 봄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메이크업과 레드 드레스로 성숙미 넘치는 자태를 과시했으며, 특히 보정을 하지 않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보정 몸매 종결자”, “리얼 대리석 각선미”, “포토샵이 필요 없네” 등의 뜨거운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올리브 채널 푸드에세이‘의 MC로 활약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공현주. 사진 = 토비스 미디어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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