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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배우 강성진·이현영 부부가 걸그룹 2NE1에게 정면으로 도전한다.
강성진·이현영 부부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 Plus와 SBS E!TV에서 방영 중인 '결혼은 미친짓이다'에서 '부부, 입을 맞춰라!'라는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 달간 준비한 2NE1의 'I don't care'를 무대에서 불렀다.
'부부, 입을 맞춰라' 프로젝트 처음부터 가수 출신이라는 이유로 다른 부부들 사이에서 견제의 대상으로 꼽힌 바 있는 강성진·이현영 부부는 노래뿐만 아니라 댄스까지 소화함은 물론, 2NE1의 패션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내 이현영은 최고의 가창력까지 선보이며 아이돌 가수 출신의 실력을 맘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연기파 배우 강성진의 파격적인 변신은 27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SBS Plus와 28일 목요일 오후 1시 10분 SBS E!TV '결혼은 미친짓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Plus & E!TV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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