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배우 허영란이 변치 않는 외모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허영란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KBS 아침드라마 '두근두근달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허영란은 변치 않는 외모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바 있는 허영란은 10년전과 전혀 달라지지 않은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지난 17일 오전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 지난 2001년 허영란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극장을 통해 방영된 '내 약혼녀 이야기'에 출연한 허영란의 모습과 지금의 허영란의 모습을 비교해 보니 오히려 최근 모습이 2001년 당시보다 어려 보일 정도였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허영란의 10년 전 모습과 최근 모습을 비교한 뒤 "시간을 거꾸로 가는 허영란", "지금이 더 어려보이네", "세월이 가도 변함 없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영란은 1996년 MBC 드라마 '나'로 데뷔해,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으로 대중의 사랑을 얻었으며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KBS 새 아침드라마 '두근두근달콤'으로 컴백 예정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MBC 방송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