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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허영란이 동안을 유지할 수 있는 비법에 대해 밝혔다.
허영란은 26일 오후 2시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KBS 2TV 아침드라마 '두근두근 달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허영란은 진행을 맡은 KBS 이선영 아나운서가 동안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묻자 "나이를 생각하지 않고 사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이선영 아나운서는 "한마디로 타고 났다는 거죠"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허영란은 오랜만에 연기 복귀하는 점에 대해 "연기를 다시 해야할지 말지 고민 많이 했다"며 "재충전 시간도 연기자로써 필요했었던 시간들이었다. 다시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근두근 달콤'은 셀룰러메모리(장기이식 수혜자에게 기증자의 성격과 습성까지 전이되는 현상)로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는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첫방송은 5월 2일.
[허영란.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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