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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모델 이파니가 양악수술 후 첫 방송 나들이에 나선다.
이파니는 스토리온의 리얼다큐 '수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해 양악수술 이후 활발한 연예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고 26세의 어린 나이에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소감을 전한다.
이파니는 방송에서 아들 형빈 군과 함께 식사하고 책 읽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그동안 경제 형편 때문에 아들과 함께 살지 못하고 떨어져 지내야만 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파니는 "최근에 상황이 나아져 형빈이와 한 집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 함께 생활한지 한 달 가량 됐다"며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파니의 아들 형빈 군은 "엄마를 지켜주기 위해 경찰이 되겠다", "엄마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하겠다"며 애교만점 귀여운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슈퍼맘 다이어리'는 양악수술을 한 뒤 한결 예뻐진 외모로 활동에 복귀한 이파니의 일상도 밀착 취재할 예정이다. 또 모델과 배우를 넘어 당당한 사업가에 도전하게 된 각오도 밝힐 예정이다.
[사진 = 스토리온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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