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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인기작곡가 안영민(32)이 8세 연하 걸그룹 멤버와 함께 가수의 꿈을 이뤘다.
안영민과 이 멤버는 안영민의 시그니처 앨범 '에이-패밀리(A-FAMILY)'의 타이틀곡 '널 위해 부르는 노래'를 통해 깜짝 호흡을 맞췄다.
'널 위해 부르는 노래'는 청춘 남녀의 달콤한 사랑을 그린 곡으로 안영민은 작곡·작사·편곡은 물론 가수로서 음반에 참여, 뒤늦게 가수의 꿈을 이뤘다.
실제 안영민은 작곡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전, 가수로서의 꿈을 간직하며 5년의 연습생 생활을 할 만큼 오로지 가수에 대한 열정으로 지금의 '작곡가 안영민'이란 자리에 있게 됐다.
안영민과 깜짝 입맞춤을 한 인기 걸그룹 멤버는 27일 오전 티저영상을 통해 첫 공개된다.
[가수의 꿈을 이룬 작곡가 안영민. 사진 = 넥스타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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