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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남격' 첫 촬영했습니다. ^^ 제2의 가족이 생긴 느낌. 이 얼굴에 두번째로 어린 동생이라니 지금도 실소가 터져나오지만 우리 좋은형님들 잘 모시고 재미와 감동 가득 안겨드리렵니다^^"라는 글을 올려 '남격'에 첫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는 이어 "전현무의 밉상질주는 '남격'에서도 계속됩니다. 경규형님 각오하세요^^;;"라는 글을 올려 '남격'의 큰 형님 이경규에게 으름장을 놓았다.
앞선 전현무는 "'배우 이정진'보다 '남격' 이정진에 대한 기대감이 부담스러웠다. 배우로 돌아가겠다"고 하차한 이정진의 후임으로 '남격'에 합류한다고 발표했었다.
전현무가 합류합에 따라 '남격'은 기존의 이경규·김국진·김태원·이윤석·윤형빈에 전현무와 최근 합류한 양준혁까지 일곱 멤버로 프로그램을 꾸리게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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