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세탁소에 맡긴 배우 현빈(29, 본명 김태평)의 해병대 정복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온라인 게시판에 '세탁소에서 발견한 현빈 옷'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한 네티즌이 세탁소를 방문했다가 발견했다는 해당 사진은 세탁소에 맡겨 진듯한 현빈의 정복과 옷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는 현빈이 입대 당시에 입었던 카키색 점퍼의 모습과 함께 휴가 나올때 입었던 현빈의 해병대 정복으로 보이는 정복의 모습이 들어있다. 특히 정복에는 매직으로 쓴 '2101 김태평'이라는 문구가 선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복 택에 써있는 '95M185'이라는 표기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는 가슴둘레 95에 키 185cm 사이즈에 맞는 옷이라는 뜻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현빈 옷이 맞나요?" "선녀와 나무꾼 처럼 옷 숨겨놔야겠다… 옷없어서 복귀 못하게"라는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마이데일리 DB]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