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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3경기 22점' 롯데 타선, 'No fear'가 살아났다

시간2011-04-27 07:19:03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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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롯데 타선이 완벽히 돌아왔다.

올시즌 초반 롯데는 타선 침묵으로 고생했다. 상대 마운드를 떨게했던 공포의 화력이 사라졌다. 하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지난해의 강력함을 찾은 모습이다. 23일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7점을 뽑은 데 이어 24일 경기에서도 7점, 26일 LG전에서는 8점을 냈다. 3경기에서 22점을 얻었다. 경기당 7점이 넘는 강력함이다. 23일 경기에서 9회부터 타선이 터진 것을 감안한다면 그 정도는 더하다.

23~24일 SK전에서는 정대현, 정우람, 전병두 등 상대 철벽 계투를 무너뜨렸다. 이 기세를 이어 26일 경기에서도 LG 마운드를 마음껏 공략했다. 그렇다면 겉으로 드러난 기록 변화 이외에 어떠한 모습이 달라졌을까.

▲ 지난 3년간 롯데, 로이스터의 'No fear' 야구 속 타자들 적극적인 타격

지난해까지 롯데 사령탑을 맡았던 로이스터 감독은 두려움 없는 야구, 즉 'No fear'를 추구했다. 이를 타석에 적용시키면 적극적인 스윙이 해당된다.

전통적으로 화끈한 공격이 트레이드마크인 롯데는 로이스터 감독 부임 이후 이러한 특색이 더욱 강화됐다. 기록도 이를 증명한다.

지난해 8개 구단 타자들의 평균 스윙률은 43.3%였다. 상대 투수가 1000번의 공을 던졌을 때 433번 스윙을 했다는 뜻이다. 롯데는 리그 평균을 훌쩍 뛰어 넘었다. 롯데의 지난해 평균 스윙률은 47.2%로 2위 LG의 44.4%와 큰 격차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반면 가장 스윙 빈도가 낮았던 SK는 41.6%에 불과했다. 2009년(45.8%)에도, 2008년(46.2%)에도 1위 자리는 롯데가 지켰다.

그 중에서도 카림 가르시아는 로이스터 감독의 지론을 가장 충실히 이행하며 51.5%의 스윙률을 기록, 규정타석을 채운 전체 타자 중 1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중반 넥센에서 롯데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황재균 역시 다르지 않았다. 넥센 시절 35.7%였던 황재균은 롯데 이적 후 49.6%를 기록했다.

▲ 22점 내는동안 상대 투구 때 타격 시도 50% 넘어

시즌 초반, 팬들 중에는 롯데 타자들이 소극적인 타격을 한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그렇다면 스윙률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었을까. 일단 8개 구단 중 가장 적극적인 스윙을 한다는 것은 올시즌에도 변함이 없었다.

하지만 그 비율 자체는 확실히 줄어들었다. 23일 SK전 이전까지 롯데 타자들의 스윙률은 45.7%였다. 크지는 않지만 지난해보다 1.5% 줄어든 수치. 스윙 비율이 늘어난 선수도 있지만 김주찬의 경우 48.4%에서 44.2%로, 이대호는 46.2%에서 39.2%로 부쩍 줄어들었다. 손아섭의 경우 44.1%에서 33.3%로 큰 비율로 줄어 들었다.

하지만 타선이 폭발한 최근 3경기에서는 롯데 타선의 적극성도 살아난 모습이다. 최근 3경기동안 롯데 타자들의 스윙 비율은 50.2%에 이르렀다. 상대 투수가 던진 공 2개 중 1개에는 배트가 나갔다는 것이다.

23일 SK전 이전까지 45.3% 스윙 비율을 보이던 황재균은 3경기에서 61.4%를 기록했다. 51.2%이던 홍성흔도 57.6%로 상승했다. 39.2%였던 이대호도 42.4%로 스윙을 시도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강민호와 조성환의 경우 약간 줄어들었지만 1% 내외였기 때문에 사실상 비슷한 비율이었으며 전준우의 경우 지난해 46.2%, 최근 3경기 이전 46%, 최근 3경기 45.6%까지 꾸준한 모습이었다.

스윙 비율이 늘어난 것이 타선이 살아난 요인은 아닐 수도 있다. 타격감이 살아났기에 타자들이 자신감있게 스윙을 한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배트가 많이 나가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좋은 공격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분명한 점은 높아진 스윙 비율 속에 롯데 팬들은 지난해 봤던 화끈한 타격을 다시 기대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롯데가 롯데 특유의 공격법을 선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 롯데 타자의 스윙 비율 (시즌 첫 16경기→최근 3경기)

홍성흔 51.2%→57.6%

황재균 45.3%→61.4%

이대호 39.2%→42.4%

손아섭 33.3%→37.3%

전준우 46%→45.6%

강민호 46.7%→45.5%

조성환 42.2%→41.7%

팀 평균 45.7%→50.2%

자료출처-스탯티즈(Statiz.co.kr)

[사진=롯데 이대호]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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