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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김미화 하차는 압력에 의한 것"…MBC 노조 '반발'

시간2011-04-27 08:19:08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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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노동조합이 김미화의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하차가 압력에 의한 것이라며 그 배경으로 이우용 라디오본부장을 지목했다.

MBC 노조는 26일 성명을 발표하고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파행개편,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이 결국 김미화의 자진하차라는 형식으로 파국을 맞이하고 말았다. 형식은 자진하차지만 그간의 과정을 보면 이것이 압력에 의한 하차임을 누구나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취율에서, 경쟁력에서, 진행자 호감도에서, 그 무엇도 부족한 게 없었던 진행자가 오직 라디오본부장의 전횡으로 교체된 것이다"라며 "이우용 라디오본부장은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교체를 결정한 바 없다고 계속 주장해 왔다. 그러나 이미 상당 기간 교체를 전제로 한 논의가 진행되어 왔음이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노조는 "이우용 본부장은 정책발표회에서 백지연을 접촉한 적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얼마 전 이 본부장이 직접 백지연을 후임자로 거명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또 김미화의 후임자들에게 이미 몇 주 전부터 의사 타진을 한 사실도 확인되었다. 한마디로 거짓말의 연속이다. 결정된 건 없다고 거짓말하면서 교체 작업은 비밀리에 착착 진행해 온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우용 본부장은 김미화 교체 이유에 대해서도 '지난 KBS 블랙리스트 사건 당시 김미화 개인의 신뢰도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일간지 인터뷰에서 한 말을 재확인했다. 조합이 이미 밝힌 것처럼 이 주장은 아무런 근거도, 반향도 없다. 자신의 주장이 그렇게 떳떳하다면 왜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내놓지 못했는가"라며 "이우용 본부장은 '민감하고 중요한 일은 펼쳐 놓으면 안 된다. 시끄러워진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담당CP도 담당PD도 배제했는가? 담당PD가 후임자의 이름을 들은 건 어제가 처음이다. 그리고 그 순간까지도 하차 이유를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미화의 후임 결정 과정도 의혹을 제기했다. 노조는 "김미화가 스스로 하차 의사를 밝히자마자 회사는 후임으로 보도제작국 최명길 부국장을 공식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3배수의 후보자를 놓고 경영진이 임원회의에서 직접 낙점했다. 그런데 이우용 본부장은 라디오본부 내부에서 후보자를 정했다고 밝혔다"라며 "무엇이 사실인가? 라디오본부 내부의 논의가 있기는 했나? 임원들이 후임자를 결정했다면 그것 또한 문제 아닌가. 프로그램 진행자를 정하는데 담당PD의 의견 한번 듣지 않고, 임원진이 직접 정하다니. 이제 임원진이 출연자 캐스팅까지 도맡아 하겠다는 건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서 "이우용 본부장은 두 달간 라디오본부를 엉망진창으로 만들면서 기어코 이 말도 안 되는 졸속개편을 저질렀다. 졸속개편의 결과는 이제 몇 달 후면 처절하게 드러날 것이다"라며 "조합은 이번 진행자 교체가, 제작자율성을 완전히 무시한 밀실개편이자, 경쟁력도 브랜드 가치도 내팽개친 부실개편이며, 외압개편임을 분명히 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이우용 본부장과 경영진에 있음을 분명히 한다. 조합의 숱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우용 본부장은 기어코 도발을 해 왔다. 조합도 이제 이 행위를 기어코 응징하는 것으로 응답할 것이다. 파행개편 책임지고 이우용 본부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말했다.

또한 경영진을 향해서도 "경영진에도 경고한다"며 "최악의 라디오 졸속개편을 방기 혹은 주도함으로서 회사의 경쟁력도 브랜드도 망가뜨리게 되었다. 조합은 경영진이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똑똑히 지켜볼 것이다. 이대로 방기한다면 이로 인한 파국을 경영진이 온 몸으로 받아내야 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에 앞서 김미화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부로 MBC 시사 진행을 접으려 합니다. 이젠 제 스스로 결단을 내려야 할 상황이라 판단했습니다"라며 프로그램 하차를 발표했다. MBC는 김미화의 하차 발표 후 곧바로 최명길 부국장을 후임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미화.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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