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SK 와이번스가 29일 문학 두산전을 맞아 '인천 남구민의 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SK는 지역 주민들과의 일체감을 도모하기 위해 2007년부터 문학구장의 관할 구청인 남구청과 함께 '인천 남구민의 날'을 시행해 오고 있다. 2008년과 2009년에는 상, 하반기에 각각 1회씩 실시된 바 있다.
이날 경기 전 시구는 다문화가정 자녀인 김다니엘(김진우,13세)군이 한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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