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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2009년 이수근의 대형면허로 시작된 '시청자와 함께 하는 1박2일'의 세 번째 여행이 시작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에서는 3주 동안 인터넷과 우편 접수를 통해 '제 3회 시청자 투어'에 참여할 시청자를 모집한다.
단체를 모집했던 1, 2회는 달리 이번 3회에서는 개인을 모집한다. 한 살부터 백 살까지 각 나이를 대표하는 한 명씩, 말 그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다.
2009년 '제 1회 시청자 투어'에는 총 9276건, 약 15만 명이 접수를 했고 2010년 '제 2회 시청자 투어'에는 12만 6944건, 약 100만 명 접수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제 3회 시청자 투어'는 지난 24일 방송 고지 이후 26일까지 2만 건이 넘은 상황이다. 모집인원도 모집기간도 1회와 2회보다 규모가 커진 제 3회 시청자 투어는 신청인원 역시 기록적인 신청 인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KBS 홈페이지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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