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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유호정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무릎팍도사'에는 유호정이 출연해 배우 인생을 돌아볼 예정이다. 유호정은 이날 방송서 결혼과 자녀 등 그동안 쉽사리 털어놓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고백할 것으로 보인다.
1991년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로 데뷔한 유호정은 MBC 드라마 '깍두기', SBS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또 1993년 제2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03년 K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2010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등 뛰어난 연기력에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유호정은 지난 2002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취화선' 이후 9년 만에 영화 '써니'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유호정.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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