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휴가 마치고 오늘(27일) 인천 파견대 복귀…29일 백령도로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현빈(본명 김태평)이 4박 5일간의 위로휴가를 마치고 오늘(27일) 부대로 복귀한다.

22일 경북 포항 해병교육훈련단에서 7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빨간명찰은 단 현빈은 인천특정경비해역사령부 도서파견대로 이동, 23일 위로휴가를 나왔다.

4박 5일간의 휴가를 마친 현빈은 27일 오후 다시 인천 도서파견대로 복귀해 대기 후 29일 오전 백령도 해병 6여단으로 이동한다.

현빈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현빈씨가 오늘 휴가를 마치고 자대로 복귀한다”고 전했다.

해병대에서 힘든 훈련을 받은 현빈의 심경에 대해 이 관계자는 “너무나 덤덤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 주변 사람 모두 놀라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현빈]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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