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영구)가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인 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와 함께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팬들의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월간 MVP'를 선정하여 시상하기로 했다.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월간 MVP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간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명을 선정해 트로피와 롯데카드에서 제공하는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상금 500만원 중 절반인 250만원은 수상한 선수가 본인의 출신 중학교에 야구용품으로 기증하게 된다.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월간 MVP는 한국야구기자회의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지난 시즌 MVP 이대호]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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