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1살 연상 사업가와 8월 결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혜영(40)이 1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혜영은 오는 8월 1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결혼 시기를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이혜영의 예비 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사업가로 지난해 초부터 이혜영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혜영은 지난해 12월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0 YG 패밀리콘서트에 예비신랑과 함께 관람하다 그 모습이 팬들의 눈에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이혜영은 트위터를 통해 "기쁘고 정확한 소식이 생기면 제가 직접 알려드릴께요. 아직은 발표하기엔 빠른 것 같네요. 하여간 행복을 빌어주신 분들께 감사하구요! 일단 이쁘게 만나고 있겠습니다"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5월 장동건-고소영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결혼설이 불거졌다.

[사진 = 이혜영]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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