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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유키스(U-KISS)가 한국 가수 최초로 남아시아에 위치한 브루나이에서 단독공연을 연다.
브루나이내에 가장 많이 알려진 한국가수로 특별 초청 받은 유키스는 팬미팅과 공연을 하기 위해 5월 브루나이를 방문할 예정이다.
브루나이에서 공연이 처음인 유키스는 "이번 공연을 통해 브루나이에 처음으로 방문하게 됐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라 신기하다"며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공연을 하는만큼 더욱 떨리고 긴장된다.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브루나이 공연에 앞서 유키스느 5월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후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본격적인 아시아 프로모션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브루나이는 남아시아 보르네오서 북서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인구 38만명에 1인당 GDP(국내 총생산)가 2만 달러를 넘을 정도로 부유한 나라다.
[브루나이에서 최초로 공연을 여는 유키스. 사진 = NH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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