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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성시경이 김장훈과 함께 콘서트를 개최하며 3년만에 화려하게 컴백한다.
성시경은 오는 5월 28, 29일 양일간 오후 8시, 6시 서울 잠실 실내체조경기장에서 '처음'이란 타이틀로 7집 앨범 발매 기념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5월 전역 후 외부 활동을 삼가한 채 앨범 준비에 매진해 온 성시경은 발매에 앞서 콘서트를 통해 신곡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김장훈이 총감독을 맡아 어떤 콘서트가 펼쳐질지 두 사람의 조우에 많은 팬들이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성시경 측은 "다시 시작하는 마음 가짐을 반영하듯 공연 제목을 '처음'으로 지었다"며 "데뷔 때의 신선하고 감성적인 노래가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5월 전역 후 외부 활동을 삼가한 채 정규 앨범 준비에 매진하며 1년여의 시간을 보낸 성시경의 모습은 콘서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7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여는 성시경. 사진 = 젤리피쉬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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