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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엠넷 '슈퍼스타K 시즌 1' 출신 정선국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정선국은 지난 16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라이브 뮤직 쇼 '엠 사운드플렉스'(연출 이상윤) 녹화에 몰라보게 날렵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슈퍼스타K' 출연 당시 덩치가 컸던 정선국은 그 동안 다이어트를 통해 무려 18kg을 감량하고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며 훈남으로 변신했다.
스튜디오의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전한 정선국은 "먹는 양을 줄이기 보다는 운동량을 늘렸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18kg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날 '엠 사운드플렉스'에는 정선국과 함께 김그림 조문근 김지수가 함께 출연해 환상 호흡을 자랑하며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정선국의 달라진 모습과 오랜만에 모인 네사람의 환상 호흡은 오는 30일 밤 12시에 공개된다.
[2009년의 정선국(왼쪽)과 최근의 정선국.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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