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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네티즌이 선정한 여자 뺨치는 '극세사 다리'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여자 뺨치는 '극세사 다리'의 남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샤이니의 태민이 1위를 차지했다.
총 7245표 중 1681표(23.2%)의 지지를 얻은 태민은 다리 얇은 멤버들로 구성됐다는 별칭을 얻은 샤이니 중에서도 가장 얇은 다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장을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얇고 예쁜 다리가 특징이다.
이어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608표(8.4%)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지드래곤은 여자보다 얇은 다리로 스키니진과 짧은 바지 등 소화하기 어려운 하의를 개성있게 표현하는 연예계 대표 패션 리더다.
3위에는 587표(8.1%)로 배우 강동원이 뽑혔다. 모델 출신답게 길고 날씬하게 쭉 뻗은 다리를 자랑하는 그는 슬림핏이 돋보이는 패션을 종종 선보여 남성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 외에 JYJ의 김재중, 개그맨 박명수, 2AM의 조권이 뒤를 이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디시인사이드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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