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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이선구 한국배구연맹 경기 위원장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한 여자배구 GS칼텍스 KIXX가 코치진 작업에 나섰다.
GS칼텍스는 최근 상무신협에서 코치 생활을 한 차상현(37)씨를 코치로 데리고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대를 졸업하고 삼성화재에서 선수 생활을 한 차 코치는 지난 2009년 국가대표 폭행사건 당시 감독대행을 맡아서 팀을 이끈 바 있다.
GS칼텍스는 차상현 코치 외 코치진을 영입해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차상현 GS칼텍스 코치]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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