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서태지씨, 당신의 신비주의는 '거짓'으로 얼룩졌습니다 [이은지의 후폭풍]

시간2011-04-28 10:29:55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서태지는 그동안 사생활을 철저하게 숨겨왔다. 여자 친구에 대해서는 있어도 있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고 결혼은 '하고 싶지 않다'고 단언했다.

하지만 지난 21일 서태지의 사생활이 폭로됐다. 열애설도 아니고 결혼설도 아닌 위자료 및 재산분할 소송중이란다. 통상적으로 스타들의 이혼이 보도되기까지는 열애가 먼저 나가고 그 다음이 결혼, 이혼의 순이다. 그런데 서태지는 그동안의 행보만큼이나 미스터리하게도 이혼이 먼저 보도됐다.

서태지의 결혼과 이혼과 관련해 또 하나 놀라웠던 점은 상대방이었다. 서태지와 부부관계를 유지해오다 이혼한 여자가 이지아란다. 이지아 역시 숨겨진 사생활로 '외계인설'까지 나돌았던 신비주의 연예인 중 한명이다.

혹자들은 "서태지가 꼭 사생활을 밝혀야 했나. 결혼은 사생활 중에서도 가장 비밀스러운 부분이다"라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사생활을 밝힐 필요는 없지만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그들로 인해 부를 창출해서 살아왔다면 최소한 '거짓말'은 해선 안된다.

또 서태지는 신비스런 이미지, 즉 "음악이 좋아서 결혼 생각은 없다"고 말하며 '음악과 결혼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이로 인해 더욱 많은 팬들을 끌어 모았고 인정받았다면 말은 달라진다. 서태지는 결혼한 사실을 밝혀야 했다.

'사건'이라 불리는 서태지와 이지아의 소송이 터진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이지아는 하루도 지나기 전, 입장을 정리해 보도 자료를 배포했다. 보도 자료를 살펴보면 그동안 신비주의를 고수해왔던 이유도 서태지의 숨겨진 부인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서태지는 아직도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저 지인을 통해 "나는 잘 있다. 걱정하지 말아라"는 이메일을 보냈을 뿐이다.

대중들이, 팬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서태지의 안부가 아니다. 언제나 소리 소문 없이 어디서든 음악작업을 하며 잘 지내고 있는 그의 안부를 굳지 확인할 필요는 없다. 궁금한 것은 그동안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색 하나 바꾸지 않고 "결혼은 하고 싶지 않다"고 거짓말한 것에 대한 해명이다.

서태지는 여전히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숨어'있다. 여전히 신비주의를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그동안 서태지의 성향을 볼 때 이번 '사건' 역시 어떠한 해명 없이 넘어갈 수도 있다"고 말한다. 혹시나 그런 생각으로 조용히 있는 것이라면 만류하고 싶다. 서태지의 신비주의는 이미 '거짓'으로 얼룩졌고 서태지 신비주의는 더이상 효과를 발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서태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