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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배우 김사랑과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같은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최근 김사랑과 설리가 각기 다른 행사장에서 튤립모양의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김사랑은 한 의류 브랜드 1주년 파티에서 블랙 미니드레스와 함께 디테일이 예쁜 블랙 샌들과 골드 클러치를 매치하여 청순하면서도 우아함이 넘치는 글래머스한 매력을 보여줬다.
반면 설리는 최근 발매된 하이컷 51호에서 앳된 얼굴과는 대조되는 성숙미 물씬 풍기는 반전 몸매로 시크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김사랑은 각종 화보촬영을 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에프엑스’의 설리는 신곡 ‘피노키오’ 활동에 한창이다.
[김사랑(왼쪽), 설리. 사진 = 토버리치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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