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원조 쥬얼리 출신의 배우 조하랑이 연기에 이어 OST에 도전했다.
28일 조하랑 측은 “지난 27일 KBS 일일 아침드라마 '두근두근달콤' 메인 타이틀곡 녹음을 마쳤다”고 밝혔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두근두근달콤’에서 주연을 맡은 조하랑은 OST까지 직접 불러 1인 2역을 소화하고 있다.
이에 조하랑은 “평소에 드라마나 영화 OST에 관심이 많았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다”면서 “더구나 내가 출연한 드라마의 타이틀곡을 부르게 돼 더없이 기쁘다. 연기의 연장이라 생각하고 불렀다”고 말했다.
한편 조하랑과 허영란의 컴백작으로 관심을 모으는 ‘두근두근달콤’은 오는 5월 2일 오전 9시20분 첫 방송할 예정이다.
[OST 녹음중인 조하랑. 사진 = 제이티미디어비젼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