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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이현우가 첫째 아들 ‘동하’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현우는 패션 잡지 ‘엘르’ 5월호를 통해 첫째 아들과 촬영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우는 그동안 가족 관련 사진이나 얘기를 전혀 하지 않았다. 하지만 국내 입양 증진과 미혼부모 지원, 가정 위탁 시설 개선 등을 위한 자선 취지에 동의해 아들과 화보 촬영에 흔쾌히 임했다.
이현우는 촬영 내내 온화하고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동하가 아빠를 닮아 점잖다는 칭찬에 이현우가 마냥 흐뭇해했다”고 전했다.
이현우 또한 “부모가 되고 난 후 예전보다 더 좋은 곡들이 나오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현우는 지난 2009년 첫째 아들 동하를 얻었으며 지난 7일 둘째 아들을 득남했다.
이현우는 오는 5월 3일 4년 만에 신보 ‘틸 던’(Till Dawn)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가수 이현우와 첫째 아들 동하(왼쪽). 사진 = 엘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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