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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손바닥 크기만한 ‘골리앗 달팽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골리앗 달팽이’라는 제목으로 “ 징그럽다기보단 은근 귀엽다는 생각이; 특히 더듬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골리앗 달팽이’는 한 성인의 손바닥 위에서 육중한 몸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달팽이의 몸통이 사진 속 인물의 팔목 둘레와 크게 차이 나지 않아 섬뜩한 느낌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골리앗 달팽이란 이름이 딱 맞는 듯”, “이거 식용인가요?”, “무섭다. 징글징글 징그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거대 ‘골리앗 달팽이’ 공개에 앞서 거대 지렁이, 거대 메기 등의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골리앗 달팽이.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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