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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소속사 DSP미디어와 카라 3인(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의 분쟁이 소속사 복귀로 타결 됐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2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DSP 미디어와 카라 3인은 모든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고 그룹 카라의 활동을 재개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DSP미디어와 카라 3인은 장래의 활동에 대하여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그 결과 아무런 조건 없이 소송을 취하하는데 합의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팬들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다시 카라가 5명의 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사진 = DSP미디어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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