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SK 와이번스 매그레인(33)이 2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매그레인은 28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 동안 3피안타 3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38개 볼넷은 밀어내기 포함 2개를 내줬다.
지난 23일 사직 롯데전에서 4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3⅔이닝 7피안타 1실점)당한 매그레인은 이날 경기서도 제구력 난조로 흔들리며 3실점해 2회를 채우지 못했다.
1회부터 흔들렸다. 매그레인은 선두타자 김원섭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한 뒤 김선빈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위기를 맞았다. 이어 3번 이범호에게 1타점 좌전안타를 맞았다.
실점한 매그레인은 최희섭에게 우전안타, 김상현을 볼넷으로 내보내 1사 만루의 위기를 자초했다. 이어 김상훈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줘 또다시 1실점했다. 계속된 만루 위기에서 안치홍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줘 3실점째를 기록했다.
매그레인은 차일목을 좌익수 뜬 공으로 잡아내 길고긴 1회를 마무리했다. 1회에만 안타 3개 사사구 3개를 내줬고 총 38개의 공을 던졌다.
2회 김태훈에게 마운드를 넘긴 매그레인은 2경기 연속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되는 불명예를 기록했다.
[매그레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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