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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일일 드라마에서 물오른 악녀연기를 펼치고 있는 박정아가 20kg을 감량한 사연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케이블 채널 FashionN '여배우 하우스'에 게스트로 등장해 '여배우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40kg대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는 현재와 달리 통통했던 과거와 눈물의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박정아는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고등학생 시절 사진 속 자신의 모습이 60kg에 육박하는 몸무게였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가수 쥬얼리 시절 초반에 서인영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보다 뚱뚱했다"며 "활동 당시 주눅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구책으로 혼자 바지를 입고 활동했는데, 당시 바지 속에 숨긴 다리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온갖 루머가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여배우들의 다이어트'에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들은 오는 29일 밤 11시 FashionN '여배우 하우스'에서 방송된다.
[박정아.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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