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장재인이 MBC 시트콤 '하이킥 시즌3'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장재인은 최근 '하이킥' 시리즈의 김병욱 감독과 미팅을 갖고 출연 여부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와 관련 장재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만남을 가진 건 사실이지만 아직 결정된 건 없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내비쳤다.
이어 "장재인이 평소 '하이킥'을 너무 좋아한다. 김병욱 감독과 만난 사실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불러만 준다면 출연할 생각 있다"고 밝혔다.
9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인 '하이킥 시즌3'에는 현재 윤계상, 기태영, 강민혁, 황신혜, 강성연 등의 배우가 유력한 캐스팅 후보에 올라 있어 과연 어떤 배우가 최종 합류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장재인은 29일 '슈퍼스타K2' 출신인 김지수와 함께한 '그대는 철이 없네'를 발표했다.
[장재인. 사진 = 키위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