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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수목드라마 ‘49일’에 출연중인 배수빈이 이요원과의 깜찍한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배수빈은 현재 ‘49일’에서 강민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신인정(서지혜 분)와 짜고 신지현(남규리 분)에 의도적으로 접근한 ‘나쁜 남자’로, 지금은 신인정마저 냉대하고 신지현의 영혼이 빙의된 송이경(이요원 분)에게 강한 이끌림을 받으며 갈등을 빚고 있다.
해당 드라마 홈페이지에는 ‘배수빈의 현장포토’라 해서 배수빈의 눈으로 본 촬영현장의 사진과 뒷이야기가 업데이트 되고 있다. 배수빈은 28일 이요원과 함께 찍힌 다정한 커플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49일’은 28일 방송분이 시청률 12.9%(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기준)로 MBC ‘로열패밀리’를 누르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이요원(왼쪽)-배수빈. 사진=BH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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