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4승' 니퍼트 "다승 선두보다 팀 승리가 기쁘다"

시간2011-04-29 22:03:46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에이스다운 모습이었다. 초반엔 흔들렸지만 무너지지 않았고 결국 승리투수가 됐다.

두산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는 29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 2회 3실점했지만 이후에는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펼쳤다. 그 사이 팀이 역전에 성공하며 시즌 4승에 성공, 다승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팀은 선두 SK의 4연승을 저지하며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전까지 다승 부문은 니퍼트를 포함해 9명이 3승으로 공동 선두였다. 니퍼트는 이날 승리투수가 되며 4승을 기록, 이 부문 단독

니퍼트는 19일 잠실 넥센전 이후 열흘 만에 선발 등판했다. 팔과 무릎에 약간 통증이 있었기 때문. 주중 삼성전에도 나올 수는 있었지만 김경문 감독이 SK전에 초점을 맞추며 이날 등판이 이뤄졌다.

출발은 불안했다. 1회에는 한국 무대 첫 피홈런까지 기록했다. 1사 후 임훈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박정권에게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맞았다. 볼카운트를 2-1으로 유리하게 이끌었지만 147km짜리 직구가 높게 형성되며 통타 당했다.

2회에는 안타 1개로 1점을 더 내줬다. 선두타자 안치용에게 안타를 맞은 이후 와일드피치, 희생번트로 1사 3루가 됐다. 조동화의 2루 땅볼 때 한 점을 더 내줬다.

그러나 이후의 니퍼트는 무적이었다. 3회를 단 공 5개로 마감한 니퍼트는 4회 역시 삼자범퇴로 막았다. 5회와 6회도 별다른 어려움없이 이닝을 마감했다. 그 사이 팀이 6회 대거 3점을 내며 역전에 성공했고 불펜진이 한 점 차를 지켜내며 승리투수가 됐다.

경기 후 니퍼트는 "초반에 제구가 잘 안돼서 고전했다. 홈런 역시 실투였다"며 "이후 감각을 찾아 괜찮게 던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승인을 분석했다.

시즌 두 번째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 것에 대해서는 "이것보다는 팀 승리가 더 의미가 있다. 팀이 연패로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타선이 6회 집중력을 보였고 내게도 승리 기회가 온 것 같다"고 팀을 먼저 생각했다.

다승과 관련한 부분도 마찬가지. 그는 "다승 선두는 크게 의미 없다. 팀 승리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팀을 강조했다.

김경문 감독도 "초반 부진을 딛고 컨디션을 회복해 6회까지 던진 니퍼트가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두산 니퍼트]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베스트 추천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