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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양희영(KB국민은행)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브넷 클래식 2라운드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양희영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RTJ 골프트레일(파72·6502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산드라 갈(독일·7언더파 137타)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초반부터 상승세가 이어졌다. 10번 홀(파4)부터 시작한 양희영은 전반 9홀서만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후반 라운드서는 1번 홀(파4)서 보기를 범했지만 나머지 홀을 파세이브하는 안정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한국(계) 선수들의 선전도 눈부셨다. 김송희(하이트)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캐런 스터플스(영국)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유선영(인삼공사)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내며 박세리와 함께 공동 6위에 랭크됐다.
반면 1라운드서 선두에 올랐던 박지은(나이키골프)은 이날 버디 2개를 잡아냈지만 보기 5개를 범하는 부진 속에 2언더파 142타 공동 16위로 떨어졌다.
[양희영.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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