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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카라사태’로 논란이 됐던 걸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강지영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태닝샵 간 하라-지영 사이좋아보여~’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구하라와 강지영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밝은 미소를 띠고 있으며 V자를 그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카라사태’가 언제 있었냐는 듯한 다정한 모습이다.
또한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오늘 하라랑 지영이가 태닝하러 가서 찍은 사진. 사이 정말 좋아보여요. 인터뷰 보니 역시 멤버들문제가 아니라 부모님 문제였던가. 아무튼 잘 해결돼서 기분이 좋음”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돌아와라”, “너무 보기 좋다”, “백만불짜리 미소”, “보는 내가 훈훈하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지난 28일 카라 3인(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은 전속계약해지 통보를 철회하고 소속사 DSP측과 타결에 성공, 3개월 동안 지속된 ‘카라사태’를 마무리 지었다.
[구하라, 강지영. 사진 = 다음 텔존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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