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손연재(세종고)가 포르티마오 월드컵 시리즈 개인종합서 아쉽게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손연재는 1일(한국시각) 포르투갈 포르티마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개인종합서 105.325점을 기록해 13위를 마크했다. 이번 대회서 손연재는 볼(26.3502), 후프(26.500점), 곤봉(26.150점), 리본(26.325점)으로 4종목 모두 26점대를 넘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첫날 벌어진 후프와 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손연재는 이날 벌어진 곤봉과 리본에서 각각 15위에 그치면서 8명까지 주어지는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손연재는 오는 6일부터 벌어지는 우크라이나 키에프에서 열리는 월드컵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다리아 콘다코바는 114.375점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예브게니아 카나예바, 다리아 드미트리예바(이상 러시아)가 2,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손연재]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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