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서울 곳곳에 빨간색 피켓을 든 ‘10억녀’가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 대학로, 홍대 등 번화가에서는 “곧 10억이 생깁니다. 저랑 데이트 하실래요?”라는 문구가 적인 피켓을 든 미모의 여성이 목격됐다.
날씬한 키의 말끔한 정장 차림을 한 미모의 여성이 ‘공개 프러프즈’를 하고 나서자 이 여성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홍보녀’의 등장이라며 불편한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도 눈에 띈다.
네티즌들은 “예쁘던데 무슨 의도일까”, “어떤 남자는 노래도 불러주더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또 예쁜 여자를 앞세워 홍보한다. 식상하다”는 반응이다.
[10억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